진안은 올 시즌 퓨처스리그 아홉 경기에 모두 나서 평균 15.3득점, 9.1리바운드, 1.1어시스트, 1.0스틸을 기록하며 KDB생명의 2년 연속 퓨처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퓨처스리그 우승팀과 MVP에 대한 시상식은 1일 구리시 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과 삼성생명의 퓨처스리그 경기 후 있었다.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는 오는 8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과 KDB생명의 경기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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