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헤이즈 도깨비 OST 논란에 한수지 "어찌 뺏겼다고 생각?…도깨비에게 미안"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헤이즈(좌)와 한수지(우)/사진=헤이즈, 한수지 SNS 캡처

헤이즈(좌)와 한수지(우)/사진=헤이즈, 한수지 SNS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헤이즈가 부른 도깨비 OST '라운드 앤 라운드(Round and Round)'의 원곡자로 지명되던 가수 한수지가 입을 열었다.
25일 한수지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음원이 나왔을 때 처음 썼다 지운 글.. '마음이 아프구나' 했던 건 음악 분석에 대한 마음이었는데…어찌 이것을 뺏겼다라는 표현으로 생각 하셨을까"라고 밝혀 '도깨비' OST 논란에 대한 입장을 드러냈다.

또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앞둔 아버지와 함께 병실에서 함께 듣고 보았던 특별한 추억의 도깨비인데"라며 '도깨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어찌되었건... 모두의 아름다운 추억들에 상처 입혀 더 아프고 도깨비에게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깨비' OST '라운드 앤 라운드(Round and Round)'는 공개된 음원에서 원곡자로 알려진 한수지가 피처링으로 표기되고 헤이즈가 가창자로 이름을 올려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