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헤이즈가 부른 도깨비 OST '라운드 앤 라운드(Round and Round)'의 원곡자로 지명되던 가수 한수지가 입을 열었다.
또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앞둔 아버지와 함께 병실에서 함께 듣고 보았던 특별한 추억의 도깨비인데"라며 '도깨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어찌되었건... 모두의 아름다운 추억들에 상처 입혀 더 아프고 도깨비에게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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