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속 안나 에베르스는 알몸에 청바지만 살짝 걸친 채 소파에 기대어 앉아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톱모델 다운 독보적인 포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명한 일화로 과거 유명 디자이너 알렉산더왕이 우연히 그녀의 블로그를 보고 캐스팅 디럭터에게 이 소녀를 당장 찾아달라고 말했다. 이후 알렉산더왕의 뮤즈로 주목받고 더 나아가 프라다, 셀린느, 샤넬 등 다양한 브랜드쇼와 화보를 찍으며 영향력 있는 모델로 성장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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