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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알렉산더왕 뮤즈' 안나 에베르스, 남다른 패션 화보…'파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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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안나 에베르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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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톱모델 안나 에베르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화보 속 안나 에베르스는 알몸에 청바지만 살짝 걸친 채 소파에 기대어 앉아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톱모델 다운 독보적인 포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안나 에베르스는 1993년 독일 함부르크 출신으로 신장 173cm라는 작은 키를 극복하고 2015년 모델 랭킹 1위로 등극하며 주목을 받았다.

유명한 일화로 과거 유명 디자이너 알렉산더왕이 우연히 그녀의 블로그를 보고 캐스팅 디럭터에게 이 소녀를 당장 찾아달라고 말했다. 이후 알렉산더왕의 뮤즈로 주목받고 더 나아가 프라다, 셀린느, 샤넬 등 다양한 브랜드쇼와 화보를 찍으며 영향력 있는 모델로 성장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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