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캐리비안 베이가 국내 워터파크 최초로 꼭 필요한 이용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캐리비안 베이'(이하 캐비 앱)를 출시했다.
캐비 앱은 '방문전'과 '이용중' 모드로 나뉜다. '방문전' 모드에는 이용요금, 제휴카드의 할인 정보, 운영시간, 현장 날씨 등 기본 정보와 유용한 주차 정보도 제공한다. '이용중' 모드는 내 모든 시설의 운영 시간과 총 29개의 어트랙션 중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등 10개의 인기 기종 대기 시간을 알 수 있다. 앱 출시를 기념해 19일까지 이메일(everland@samsung.com)로 후기나 개선 아이디어를 보낸 손님들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18일부터 8월 15일까지는 매일 오후 6시부터 밤10시까지 상시 야간운영에 들어간다. 야간권 출시에 맞춰 학생할인, 여성할인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NH농협카드로 결제할 경우 야간권을 2만7천원에 1+1 즉 2명 입장 가능하다.
이번 야간개장 기간 동안에는 '오션월드 나이트판타지'가 펼쳐져 무더위를 피해 야간에 오션월드를 찾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 할 것이다. 31일부터 8월 8일까지 총 9회 진행될 예정이다. (1588-4888 / www.daemyungresort.com)
△리솜리조트의 리솜포레스트는 국내의 유명 동물작가 8명의 동물작품을 한데 모아 볼 수 있는 동물작품 전시회 'We are animalier 2015'를 개최한다.
8월 30일까지 리솜포레스트 힐링스파센터 3층에 위치한 아트홀 '서로'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아트홀 '서로'의 두 번째 기획전시로 동물을 사랑한 평면 유화, 펜화, 입체, 도자 등 다양한 분야의 현대미술 작가들이 함께했다.
◇아난티 클럽 서울(이하 아난티)은 8월 30일까지 '아난티 카바나 패키지'를 선보인다. 인도어 카바나 1실과 점심, 저녁 그리고 웰컴 드링크가 포함되며 울창한 잣나무 숲에 자리잡은 야외 수영장 이용도 가능하다. 아난티 카바나 패키지에서 선보이는 모든 메뉴는 5성급 호텔 출신의 크리스토퍼 최 세프팀이 준비한다. 점심은 메인 디쉬와 샐러드 및 디저트 뷔페로 구성된 팜 테이블, 저녁 식사는 코스로 한식과 양식 중 선택 가능하다. 031-589-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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