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윤복희의 과거 무대 장면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윤복희의 걸그룹 시절 무대 공연 모습이 나왔는데, 흑인들머리처럼 엄청난 볼륨의 머리에 허벅지까지 깊게 파인 치파오 의상같은 파격 패션을 선보이며 노래는 부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인순이는 “우리는 히트곡에 연연하지 않은 유일한 가수다. ‘어디에 가서 이게 내 노래니까 꼭 히트시켜야 돼’라는 욕심, 개념이 없다. 선배님도 마찬가지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인순이는 “선배님은 가수인데 뮤지컬을 하는 거냐 뮤지컬 배우인데 가수를 하는 거냐”고 물었고 윤복희는 “뮤지컬 배우가 노래도 하고 무용도 해. 그래서 노래를 한 거지. 뮤지컬을 다섯 살 때부터 했지”라며 “저는 축복받았다. 이 나이까지 캐스팅이 오고 대본이 온다는 건 생각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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