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아침 MBC 뉴스투데이에서 코미디언 조세호가 깜짝 출연했다.
이날 조세호는 “갑자기 인사드리게 됐다”며 “여의도 현장에 나와 있는 기상캐스터 조세호”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오늘 날씨가 그야말로 굉장히 춥다”며 “오늘의 날씨를 표현하는 것처럼 두꺼운 외투를 착용한 채 이렇게 출근길에 올라서는 모습을 보실 수 있다”고 말했다.
조세호의 깜짝 출연에 네티즌들은 “프로참석러 기상캐스터 아침부터 빵 터짐^^” “ㅋㅋ 추운데 조세호가 열일 하네요...” “ㅋㅋ생각보다 잘해서 놀람” “아침에 잠이 확 깼다 ㅋㅋㅋ 무한도전 미션인가? ㅋㅋㅋ”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취업준비생’으로 변신해 취업 전쟁에 뛰어든 모습이 공개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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