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미스코리아 진 유예빈(22)이 제6회 연예인 야구대회 시구자로 선정돼 마운드에 오른다.
31일 한스타 미디어에 따르면, 유예빈은 오는 11월3일 양주시 백석생활체육공원 야구장에서 열리는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6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시구자로 결정됐다. 결승전은 조마조마(감독 심현섭)와 폴라베어스(감독 류승수)가 펼친다.
유예빈이 마운드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작년 8월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LG 트윈스의 경기에서 두산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한 바 있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 SPORTS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사이트 다음과 네이버를 통해서도 경기를 볼 수 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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