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의 일주일' 조여정 숨막히는 비키니 공개 "오빠라고 불러도 돼?"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로맨스의 일주일'에서는 조여정은 로맨스남과 해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여정은 완벽한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비키니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조여정은 박세현에게 "오빠라고 불러도 되냐"고 물으며 서로에 대한 애칭을 정했다.
조여정의 마음을 더욱 편하게 만든 것은 박세현이 조여정이라는 배우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점이었다. 이러한 상황이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로맨스를 여는데 큰 역할을 했다.
낯선 땅에 온 여배우와 서른여섯 로맨스남의 다음 데이트는 다음주에 방영된다.
한편 '로맨스의 일주일'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애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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