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수경, 에릭 스완슨과 9월 결혼… 남편은 힐튼 호텔 총 지배인
배우 전수경(48)이 결혼한다.
전수경의 신랑이 될 에릭 스완슨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故 조창수 여사의 아들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10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전수경이 갑상선암 투병 중일 당시 에릭 스완슨이 큰 도움을 주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수경은 오는 9월28일까지 공연하는 뮤지컬 '시카고'에서 마마 모튼으로 활약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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