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가연 "딸, 임요환 관련 패륜 악플 절대 용서 안해…고소 건만 80여건"
배우 김가연이 그 동안 악플러를 고소한 건수만 80여건에 이른다고 밝혀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김가연은 "지금까지 내가 악플러를 고소한 건수만 따져도 80여건이 넘는다"며 "그 중에서 처벌에 이어져 통지를 받은 건 40건 이상"이라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이어 "조롱이나 비난은 그냥 넘어갈 수 있으나 일명 '패드립'이라 하는 패륜적인 애드립을 하는 악플러는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며 "특히 딸과 남편 임요환 관련 악플은 끝까지 찾아내 고소할 것"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MC 윤종신은 "김가연의 집에 가면 게임용 임요한 컴퓨터와 김가연이 악플 관리하는 컴퓨터가 따로 있다. 김가연 컴퓨터가 계속 돌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가연, 악플에 많이 상처 받았었나 보네" "김가연, 지금이라도 악플 안 달아야 할 듯" "임요환, 철저한 아내 데리고 사는 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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