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해무' 한예리, 박유천과의 베드신 소감 "이것이 끝일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해무'의 배우 한예리가 박유천과의 베드신 소감을 밝혔다.
한예리는 '해무'에서 소식이 끊긴 오빠를 찾기 위해 밀항에 오른 조선족 처녀 홍매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날 한예리는 "가장 필요한 건 체력이었다. 힘든 촬영장에서 내가 체력 관리를 잘해 누가 되면 안 되겠단 생각이 들었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이 해무 속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다. 8월13일 개봉예정이다.
'해무' 한예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예리, 연기 기대된다" "한예리, 홍일점이네" "한예리, '해무' 재밌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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