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렛미인4' 엄다희, 초고도 비만녀가 여신 미모로 "31kg 감량했어요"
'SNS 여신'으로 유명한 엄다희의 다이어트가 화제다.
SNS에 유포되고 있는 사진 속 엄다희는 인형 같은 외모로 렛미인에 출연할 하등의 이유가 없어 보였으나, 실제 스튜디오에서 본 그녀의 모습은 날씬한 미녀가 아닌 초고도 비만녀였다.
방송에서 공개된 엄다희는 집에 틀어박힌 채 가상 세계에 빠져, 자신의 몸에 맞지도 않는 옷을 억지로 입고 셀프카메라 보정작업에만 열을 올리며 살고 있었다.
그녀의 친구들 역시 그녀의 변한 모습에 "너 누구냐" "이제 포토샵 안해도 되겠다"며 그녀를 격려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엄다희, 대박이다 진짜" "엄다희, 보정의 기술이 위대 했구나" "엄다희, 이젠 사진 속이랑 정말 닮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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