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공블리'에서 '공시크'로 변신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공효진이 캐릭터 변신을 시도했다.
첫 회 방영분에서 돋보였던 것은 공효진의 캐릭터 변신이었다. 의사로써 지적인 매력인 기본, 톡 쏘는 말투로 시작부터 조인성과 티격태격하며 한 까칠함을 드러냈던 공효진은 환자를 대할 때만큼은 누구보다 따뜻하고 인간적인 의사로 돌변했다.
그 동안 ‘파스타’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까지 매 작품마다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지지와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드라마를 화제의 반열로 올려놓았던 공효진은 이제 진지해져서 돌아왔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