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여유만만' 신영희 "소리 때문에 인분 거른 물 1년간 마셨다"
국악인 신영희가 인분 거른 물을 마신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신영희는 과거 소리를 위해 인분에 거른 물을 마신 적이 있다고 전했다.
신영희는 "저녁에 동그란 대접에 대변을 본다"며 "거기다 물을 부어 장독대 위에 올려놓으면 밤새 인분 거른 물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그것을 아침에 헝겁에 싸서 먹곤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영희, 정말 소리에 대한 애착이 크신 듯" "신영희, 대단하시네요" "신영희, 어떻게 견뎠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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