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렛미인 '거구 잇몸녀' 박동희, 미란다커로 대변신 "쇼핑몰 모델 발탁"
렛미인4 '거구 잇몸녀' 박동희가 미란다 커로 파격변신해 화제다.
이날 최종 '렛미인'으로는 '거구의 잇몸녀' 박동희가 선택됐다. 그는 큰 키와 잇몸 때문에 '진격의 거인' '여자 최홍만' '프랑켄슈타인' 등의 별명으로 불려야 했던 아픈 과거를 털어놓았다.
박동희는 웃을 때 잇몸이 15㎜나 노출되고 치아 부정교합 등의 문제가 있었지만 경제적 형편상 치료받지 못한 안타까운 사연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박동희는 "내 큰 키를 장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일을 해 보고 싶다"며 모델의 꿈을 고백했고, 제작진의 주선으로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시즌2 '렛미인' 허예은을 만나 쇼핑몰 모델로 발탁됐다.
렛미인 박동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렛미인만 나갔다하면 여신되네" "렛미인, 너무 성형시키는거아냐?" "렛미인, 박동희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