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美 팝스타 저스틴 비버 야스쿠니 신사 참배…팬들 "멍청하다"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일본 야스쿠니 신사 참배 사진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 속 저스틴 비버는 지인과 함께 일본 야스쿠니 신사 앞에서 두 손을 모으고 고개를 숙인 채 참배를 하고 있다.
이에 전 세계 팬들은 분노했다. 팬들은 해당 게시글에 각종 욕설과 "멍청하다" "네가 방문한 곳이 어떤 곳인지 알고 있긴 한거냐"라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저스틴 비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저스틴 비버, 그렇게 안 봤는데" "저스틴 비버, 노래는 좋은데" "저스틴 비버, 경솔한 행동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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