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가희 연상연하 커플이 대세? '아찔한 키스신 선보여'

▲박형식 가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형식 가희 연상연하 커플이 대세? '아찔한 키스신 선보여'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과 가수 가희가 뮤지컬에서 호흡을 맞춰 화제다.

1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BBC아트센터 BBC홀에서 박형식, 가희, 오소연, 서영주, 주아, 김아선, 박성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 미디어콜이 열렸다.

박형식은 "작년 9월 초연을 하고 이번에 두 번째 클라이드 역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첫 무대인 만큼 많이 긴장되고 떨린다. 부담감이 크지만 멋진 무대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박형식과 가희는 아찔한 키스신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는 미국 대공황 시기를 배경으로 실존했던 남녀 2인조 강도의 로맨스와 범죄행각을 그려낸 작품이다. 4월15일부터 6월29일까지 공연된다.

박형식 가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형식 가희, 연상연하커플이네" "박형식 가희, 은근 잘어울려" "박형식 가희 아찔한 키스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