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훈련은 1996년 팀스피리트 훈련을 대체해 군단급 기동훈련 위주로 실시됐으나 2008년부터 육ㆍ해ㆍ공군 상호 합동전력 지원과 합동성 증진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수도권 통합방위훈련으로 도심지와 주요 시설에 침투한 적의 특수작전부대에 대비한 탐색ㆍ격별 작전과 급조폭발물 대비 훈련도 함께 진행된다.
연례적으로 매년 10월 말에서 11월 초 사이 실시됐으나 올해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개최로 평년보다 20여일 늦은 지난 22일 시작됐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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