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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흥식 금감원장 "잘못된 금융관행 적극 개선 노력해야"

최종수정 2017.09.25 11:14 기사입력 2017.09.2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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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은 25일 "잘못된 금융관행에 대해 적극적인 자세로 개선과제를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원장은 이날 간부회의를 열고 "이 같은 금융관행 개혁 노력은 궁극적으로 금융에 대한 국민 신뢰를 회복해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금감원이 '국민 체감 20대 금융 관행 개선' 등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꾸준히 노력했으나, 아직 국민의 눈높이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 원장은 "소비자 입장에서 상대적으로 정보력, 자금력이 우수한 금융회사의 우월적 지위 남용으로 피해를 본다고 인식하는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달라"고 주문했다.

대표적인 '우월적 지위 남용'의 사례로는 은행이 전세ㆍ주택자금대출 만기연장을 거부할 때 소비자가 대체 회사와 상품을 찾는 데 필요한 시간을 주지 않는 점을 꼽았다.
최 원장은 지난 22일 첫 회의를 연 '금융감독ㆍ검사ㆍ제재 프로세스 혁신 태스크포스(TF)'와 관련해선 "감독 및 검사·제재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획기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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