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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작년 필리버스터, 울컥해지는 마음”…김평우의 잘못 배운 ‘필리버스터’

최종수정 2017.02.23 10:36 기사입력 2017.02.23 10:36

사진=진선미 의원 트위터 캡처
사진=진선미 의원 트위터 캡처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있었던 필리버스터를 언급했다.

진 의원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필리버스터에 대한 짧은 소감을 밝혔다.

진 의원은 “그랬군요~ 작년 오늘 ‘필리버스터’가 시작되었군요”라며 “김광진, 은수미, 정청래 의원님 등 울컥해지는 마음입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포기하지 않겠습니다”라며 “#조기탄핵 #특검연장”이라고 덧붙이며 탄핵과 특검 연장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해 여당을 중심으로 ‘테러방지법안’이 발의돼 직권 상정되자, 야당 의원들은 일방적 추진에 반발해 테러방지법 표결을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에 돌입하며 192시간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사진=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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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2일 탄핵심판 16차 변론에서 김평우 변호사가 ‘필리버스터’식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김 변호사는 “국회가 대통령을 탄핵 소추하면서 졸속으로 처리하고 적법 절차도 어겼다”고 주장하며 90분 동안 발언을 이어갔다.

김 변호사는 “탄핵사유를 13개 하나하나 뜯어보면 국회의원 3분의 2 이상이 각각 항목에 모두 찬성했다고 보기가 의심스럽다”며 “헌법재판관 9명이 탄핵심판을 평결해야 한다. (9명이 아닐 경우) 하자 있는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김 변호사의 주장 상당 부분은 앞서 변론에서 논의됐거나 헌재 판례와 배치되는 내용이 담겨 논란이 됐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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