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사 총망라 1만여명 규모 될 듯"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대선정국의 시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는 22일 오후 3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설 명절을 목전에 두고 광주지역 사회를 총망라 한 시민네크워트 형태의 대형 포럼이 발족식을 갖고 출범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문재인 전 대표가 참석해 시민과의 대화를 토크 형식으로 펼칠 계획이며, 방송인 김제동 씨도 함께해 시국관련 강연을 이어나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럼광주는 이정희(전 광주지방변호사회 회장), 윤광장(전 518 기념재단 이사장), 문미숙(호남민화뮤지엄 명예관장), 류한호(광주대교수), 정명호(전남대교수) 등이 상임대표를 맡아 포럼을 이끌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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