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카페 돌체구스토, '크리에이티브 커피' 캠페인 론칭

월드 클래스 바리스타 ‘올라’와 진행
캡슐커피 시장의 성장 지속 리드할 것

월드 클래스 바리스타 올라 퍼슨이 방한해 돌체구스토 캡슐커피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완벽한 커피 한 잔을 위한 창조’를 위해 크리에이티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 잔의 블랙커피에서 다양한 컬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2017 크리에이티브 커피 캠페인’ 론칭을 알렸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10일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네스카페 이태원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월드 클래스 바리스타 올라와 함께 캡슐커피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였다.

현재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캡슐커피 브랜드 중 유일하게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라떼 마끼아또, 티라떼, 초코치노 등 폭넓은 캡슐 라인업을 통해, 블랙을 넘어선 커피의 다양한 세계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개인 취향에 맞게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인기가 지속 상승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돌체구스토는 비즈니스의 초석을 새로 다잡는다. 이를 알리기 위해, 15년간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월드 클래스 바리스타로 활동하고 있는 ‘올라 퍼슨’이 한국을 찾았다.

한국에서의 첫 공식 일정을 통해 그는 "캡슐커피 또한 모든 과정에 바리스타의 크리에이티브가 더해졌을 때, 마침내 소비자의 마지막 손길을 통해 최고의 한 잔이 나온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크리에이티브한 돌체구스토의 커피 전문성을 다시 한 번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올라 퍼슨은 국내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 새로운 원두와 블렌딩을 찾기 위해 세계 각국을 다닌 커피 크리에이터로서의 경험과 커피 스토리를 공유하고,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캡슐 및 레시피를 제안할 예정이다. 또,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만의 6가지 특장점을 소개하며 보다 많은 커피 애호가들이 퀄리티 높은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커피 애호가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이유는 6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먼저 최고의 원산지에서 찾아낸 프리미엄 원두를 사용하며, 30가지 이상의 카페 메뉴 버라이어티를 보유했다.

돌체구스토만의 스마트 캡슐은 원두의 신선함을 지켜 아로마까지 보존하며, 캡슐 자체에 압력 조절 층이 있어 각각의 커피 종류에 최적화된 추출이 가능하다. 그리고 머신은 간편하고 쉽게 추출할 수 있는 하이 퀄리티 고압력 시스템을 갖춰, 마치 바리스타가 내린듯한 풍부한 크레마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또 머신의 사용과 관리가 편리하며, 마지막으로 아이스 메뉴 선택 시스템을 갖췄다. 잔에 얼음을 담고 네스티, 아이스 카푸치노 등 아이스 캡슐을 넣고 콜드 버튼을 누르면, 시원한 음료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마리아 테레사 멘데스 네슬레 코리아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마케팅 상무는 "현재 한국 성인 하루 커피 소비량은 2.5잔 수준까지 오르며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 문화가 점차 확산됨에 따라 캡슐커피 또한 지속 성장할 것이라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