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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 시무식서 '열정·원칙·소통'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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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이 통하는 회사 만들 것”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 시무식서 '열정·원칙·소통'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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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동아오츠카는 2일 서울 용두동 본사 신관 강당에서 본사 및 지점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번 시무식은 지난해 11월 취임한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이 임직원들과 대면하며 전사적 비젼을 제시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양 대표는 1986년 동아제약으로 입사해 동아제약 약국사업부를 거쳐 영업본부 지점장, 경영지원실 기획팀장, 박카스 사업부장 등을 역임하며 영업과 경영실무 등에 특출한 경험과 실력을 인정받았다.

양 대표는 또한 2015년 동아오츠카의 영업본부장으로 취임한 후 2년 연속 영업목표 초과달성과 역대 최고 매출인 약 2600억으로 이끈 장본인이다.

양 대표는 이날 시무식에서 "더욱이 어려워지는 경제상황이지만 보다 철저하게 준비하고 대응하고 ‘함께’라는 공동체의식을 갖고 소통한다면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동기부여 했다.
이어 “원칙을 지키는 것만이 업무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되며, 회사와 개인이 성장할 수 있는 길”이라며 "우리제품에 대한 자신감과 확신을 가지고 ‘원칙’에 근거한 영업을 하자"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행사에서 동아오츠카는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취지로 영업, 마케팅, 경영지원, 생산본부 등 전 부문에서 우수사원 9명과 우수부서 2팀을 선정해 포상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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