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후보는 이날 민주당의 대의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동지애가 눈에 보이고 소리로 들린다. 당이 당으로 느껴진다"며 이 같이 전했다.
아울러 문 후보는 "여러분들의 땀과 눈물, 헌신을 하나하나 제 마음에 새기겠다"며 "우리가 만들 제3기 민주정부는 민주당의 정부"라고 했다.
그는 이어 "남은 15일 하루하루 긴장하고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동지 여러분 조금만 더 힘을 내주십시오. 촛불이, 국민이, 민주당이 5월9일 승리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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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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