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세계 최초 미끄럼틀?
최근 해외 사이트에서 화제가 된 '세계 최초의 미끄럼틀'이라는 게시물이 국내 네티즌 사이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다.
윅스티드는 당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1분간 20명의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고 부모들은 아이들이 노는 장면을 흐뭇하게 볼 수 있었다"며 "미끄럼틀을 설치한 후 2년 동안 어떤 안전사고도 없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 세계 최초의 미끄럼틀 사진은 역사가 리든 그로브가 미끄럼틀 발명 90주년을 맞아 최근 공개한 것.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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