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이틀 만에 99% 판매율로 사실상 완판(완전 판매)된 문재인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첩이 추가로 발행된다.
기념우표첩에 있는 ‘나만의 우표’에는 문 대통령의 학창시절과 군 생활 모습, 촛불 시위를 하는 모습과 대통령 취임식 장면 등이 담겨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추가 발행 수량은 예약 접수한 수령만큼 제작하며 사재기를 우려해 구매 수량은 1인 1부로 제한할 예정이다.
한편 16일 문재인 대통령의 우표 첫 발행 당시 우표를 사기 위해 새벽부터 사람들이 몰려들어 이례적인 풍경을 연출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문수빈 기자 soobin_2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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