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중국 측은 한반도 비핵화 목표를 견지하며 평화적인 방법으로 미국과 협력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국 정상은 이날 통화에서 고위층 간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이 성공적이었다면서 연내 중국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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