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미국 뉴욕 브롱크스 지역에 있는 아파트 건물에서 2일(현지시간) 불이나 23명이 부상했다.
12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브롱크스 아파트 화재 엿새 만에 다시 화재가 발생한 것이다.
건물 전체가 화염에 휩싸인 가운데 200명 이상의 소방관들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극심한 한파 때문에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USA투데이는 소방관을 포함, 23명이 부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아직까지 생명에 위협을 줄 정도의 부상자는 없다고 보도했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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