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에게 제2의 인생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나침반 학교’는 내달부터 12월까지 10차 강의로 진행된다.
동구주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29일까지 동구청 인권청년과 또는 13개 동주민센터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이번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주민들에게 새로운 인생의 방향을 안내해주는 나침반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배움의 열정이 넘치는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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