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과 오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경연대회는 대표적인 보양 식재료이며 일상음식인 닭과 오리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을 소개하고, 웰빙·건강음식 및 관광상품화를 위한 다양한 메뉴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오는 11월 10일 북구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접수가 완료되면 1차 서류심사를 거쳐 향토음식 10개 팀, 개발음식 15개 팀을 오는 11월 3일까지 선정하고, 본선진출 25개 팀이 11월 10일 각각 참가신청서에 제출한 요리로 남도향토음식박물관 경연대회장에서 현장시연을 펼친다.
심사는 지역 음식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조리의 독창성, 완성도, 모양과 맛, 상품가능성 등에 대해 현장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장려상 5팀, 특별상 5팀을 수상하고 소정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