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밭대는 교내 창업보육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18년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평가에서 한밭대 창업보육센터는 기관의 전문성, 운영인프라, 사업계획의 효과성, 운영실적 관리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현재 이 대학 창업보육센터에는 45개 기업이 입주했으며 센터는 대학의 산학협력 인프라와 연계해 기업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 결과 입주기업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37%, 수출액은 158%가 각각 증가했고 고용인원도 21% 늘어났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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