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최고의 숲 10곳을 선정 발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산림청은 이번에 발표한 경영·경관형 명품숲 이외에도 휴양·복지형 명품숲(강원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 등), 보전·연구형 명품숲(경기 포천 광릉수목원 숲 등) 등 다양한 유형의 국유림 모델을 발굴해 시민들에게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은 또 금강송 소나무 숲길은 2011년부터 예약 탐방제로 운영돼 한해 3만명 이상 방문하고 있어 약 30억 원의 지역경제 창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시아경제 티잼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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