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평택)=이영규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사장을 공개 모집한다.
평택항만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사장 후보자를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다만 1년 단위로 연임계약이 체결된다. 연봉은 임용 대상자의 능력과 경력 등을 고려해 협의 결정된다.
최광일 평택항만공사 사장은 지난 달 25일 개인상의 이유로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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