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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졸음버스' 막는다…특별안전점검

최종수정 2017.07.14 08:58 기사입력 2017.07.14 08:58

[아시아경제(고양)=이영규 기자] 경기도 고양시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시내버스 운수회사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난 9일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에서 발생한 광역급행버스(M버스) 운수종사자의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와 관련된 것이다. 시는 점검을 통해 시내버스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인ㆍ면허 등록사항 준수 여부 ▲운수종사자 휴게시간 보장 ▲배차시간 준수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 여부 등 운수종사자 및 차량 관리 분야 등이다.

특히 시내좌석버스(M버스, 광역급행형, 직행좌석형) 및 시내일반버스를 두 차례로 나눠 점검한다.

시는 점검 후 경미한 단순 위반사항은 현지계도를 진행하며 운수종사자 휴게시간 미보장 등 불법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내버스뿐만 아니라 마을버스, 전세버스 등에 대해서도 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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