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유전자의약 치료제 및 공정기술 개발과 비임상실험 등 유전자치료 R&D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충남대 신약전문대학원에 ‘유전자의약 오픈이노베이션센터’를 설치한다. 또 대전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에 유전자의약 임상연구 시료 생산을 위한 ‘GMP장비 및 기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김정홍 시 산업정책과장은 “유전자의약 기반기술 플랫폼이 구축되면 동종기업 간 상호협력 관계를 활성화하고 R&D특화 클러스터를 자연스럽게 조성하는 토대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더불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국내외 유전자의약 시장을 선점, 지역 대학·출연연의 R&D기술로 창업 유발효과와 고급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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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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