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당 실버위원회는 어르신이 행복하고 편안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향후 실버세대의 복지향상과 권익신장을 위한 정책 계발의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박남춘 시당위원장은 "평생을 민주당의 발전을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고문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인천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정책에 최선을 다하는 인천시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노인 일자리가 매우 취약한 상태인데, 소득 하위 70% 어르신들께 기초연금 30만원을 차등 없이 지급하겠다는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각급 위원회의 출범식을 끝내고 2017년 대선을 위한 조직 정비를 마무리 했으며, 향후 공정하고 원활한 경선 진행을 위한 준비 체제에 들어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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