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충남비전 2050은 ▲안전문화 정착 ▲안전 생활터 조성 ▲안전복지 실현 ▲안전시스템 운영 ▲안전거버넌스 구축을 5대 목표로 한다.
안전생활터 조성을 위한 세부과제로는 안전안심 위협요인의 저감과 구조구급 골든타임 확보, 재난에 강한 지역사회 역량강화가 제시됐다. 이를 위해 도는 닥터헬기 활동지역을 확장하고 구급차를 보강, 지방의료원 및 보거노 기능 확충, 전기·가스·수도 등 라이프라인(Lifeline) 확보 방안 등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안전복지 실현은 ▲안전정보 접근권 확대 ▲수요자 중심 안전 서비스 체계 구축 ▲안전취약계층 지원 등의 세부과제로 구체화 되며 안전시스템 운영은 ▲권한과 책임을 갖는 안전자치 구현 ▲실질적 현장 대응능력 향상 ▲행정지원 시스템 강화 등으로 실행된다.
도 관계자는 “안전충남비전2050으로 지방정부와 시민사회 등이 안전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안전충남비전2050에 대한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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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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