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광주전남본부(본부장 박병기)는 산후관리사 파견업체 산모도우미 119(대표 김성준)와 지역 내 아동권리증진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18일 산모도우미 119 교육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박병기 굿네이버스 광주전남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굿네이버스는 지역 내 아동권리 보호 인식을 강화하고 아동학대 피해 고위험군 아동을 발굴하는 등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광주전남본부는 아동힘키우기교육, 성폭력 예방인형극, 학교 폭력 예방 교육 등 다양한 아동권리 및 인성교육을 지역 영유아 기관 및 초, 중, 고등학교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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