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 야외수영장 생존수영과 통합관사 주거환경 의견 수렴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20일 ‘교육감이 찾아가는 경청올레’를 지도초등학교와 증도초·중학교 통합관사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청올레는 수영시설이 없는 지역 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조립식 야외수영장을 활용한 생존수영교육의 실효성과 도서지역 교직원의 통합관사 주거환경에 대한 현황 및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청올레’에 함께한 지도초와 증도초 교직원들은 다음과 같이 정책 제안 및 건의를 했다.
장 교육감은 교직원들의 의견에 공감하며 격려했고 여러 가지 어려움 등을 진솔하게 나눴다.
한편, 전남도교육청은 ‘경청올레’에서 나온 각종 건의 및 제안 사항을 현장 중심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추진하고, 지속가능한 정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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