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행하 기자] 전남 순천시는 순천만에서 생산되는 가리맛조개가 전국에서는 최초로 수산물 지리적표시 25호 품목으로 등록됐다고 12일 밝혔다.
이것은 지역 명칭과 품명을 함께 붙여 사용하고 배타적 지식재산권 보호를 받는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순천시는 2016년부터 순천만가리맛 조개의 지리적표시 등록을 위해 여러 단계의 심의를 거쳤고 이번에 순천만 청정갯벌의 지리적특성과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아 등록을 확정짓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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