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김성환)는 광주광역시가 주관한 ‘2017년 가로등 유지관리 평가’에서 5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해 올해 약 3500만원의 교부금을 추가로 배정받게 됐다고 2일 밝혔다.
동구는 안전점검과 지시협조에서 만점을, 점등상태에서 44점을 얻어 합계 94.1점으로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90점대를 기록했다.
특히 동구는 ‘동구 두드림’ 모바일 앱을 활용, 가로등 고장신고 접수와 동시에 민원을 해결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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