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 어린이급식지원센터는 지난 21일 관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학부모 및 어린이 26명을 대상으로 엄마와 함께 하는 요리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요리교실은 각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손씻기 방법 및 편식예방을 위한 단계별 푸드 브릿지를 소개하고 어린이들이 엄마와 함께 직접 요리활동을 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편식 예방을 위한 단계별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더불어 자연관찰까지 확장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고 호평했다.
류근태 센터장은 “요리활동 체험으로 가정에서 아이들의 편식 예방과 다양한 체험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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