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2일 오후 북구 문흥동 옛 광주교도소에서 방화에 의한 화재, 폭발·붕괴, 화학가스 살포 등 복합재난대응에 대비한 대규모 ‘2017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35개 기관·단체에서 550여 명과 소방헬기, 소방차량 등 장비 56대가 동원됐으며, 박병호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김경진 국회의원, 남상오 광주교도소 부소장, 이영호 광주소년원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훈련을 지켜봤다.
사진제공=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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