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회,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 예수마리아요셉부활의집 등 8곳 방문, 위문품 전달 격려 "

광주광역시의회 (이은방 의장)는 22일 북구 건국동에 예수마리아 요셉부활의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운영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진제공=광주시의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의회(의장 이은방)는 22일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에 나섰다.

이번 위문에는 22명의 시의원을 대표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이 22일부터 27일까지 6일 동안 육아원, 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8곳을 방문 위문한다.

시의원들은 시설생활자에 대한 위로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운영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다.

예수마리아요셉부활의집를 위문한 이은방 의장은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150만 시민 모두가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정을 실천하여 행복하고 편안한 명절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