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8월 6일까지 9층 사은행사장서 진행
[아시아경제신동호 기자] 롯데백화점은 7월 24일부터 8월 6일까지 바캉스 시즌을 맞아 경찰청과 함께 미아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캠페인 기간 동안 본점, 부산본점, 대전점, 대구점, 광주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 부스를 설치하고 18세 이하 아동청소년의 지문을 등록해주는 ‘사전 지문등록 서비스’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7월 28일~7월 30일, 8월 4일~8월 6일 오후 1시~7시까지 점내 경찰을 파견해 운영할 계획이다. 그 외기간 동안에는 도움스텝이 상주할 예정이다.
특히, 롯데백화점은 캠페인 기간에 지문을 등록하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해 키즈카페 인 ‘키자니아 가족 할인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신동호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