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민족문예운동가 용아 박용철과 만나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 주최하고 광산문화원(문화원장 이현선)이 주관하는 제26회 용아박용철전국백일장이 오는 5월 20일 광산구 소촌동 소재 용아생가(우천시 송정중앙초등학교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올해 26회째를 맞은 용아박용철전국백일장은 전국의 초·중·고등학생들과 일반인들이 작년에 이어 글짓기부문에 대해 경연하고, 그리기부문에서는 전국의 초·중·고등학생들이 함께한다.
글짓기 부문 대상에 선정되면 문화체육부장관상과 상금 일백만원, 그림그리기부 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광주광역시교육감상과 상금 50만원이 시상된다.
자세한 문의는 광산문화원(전화062-941-3377)으로 하면 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독서문화체험행사와 걸개시화展, 용아포토존 등, 수상작 전시 등 다양한 문화체험이 용아생가 주변에서 10시부터 15시까지 운영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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