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법성포단오제 기념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국가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법성포 단오제 기념 “KBS 전국노래자랑 영광군편”이 오는 5월 27일 오후 1시부터 법성포 단오제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예심은 5월 25일 오후 1시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녹화방송은 7월 중 방송될 예정이며 설운도, 김연자, 김성환, 이혜리, 이조아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5월 27일부터 5월 30일까지 4일간 법성포 진내리 단오제 행사장 및 숲쟁이 공원에서 “천년의 기다림!”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17 법성포단오제는 500여년을 이어오는 전통행사이다.
문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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