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안심 스위치는 가정의 형광등 점등스위치 위에 간단히 부착해 예약된 시간에 자동으로 불을 켜고 끌 수 있고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원격으로 불을 점등할 수 있는 장비로 장기 출타 가정과 혼자 사는 여성의 빈집 절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광군은 장기 출타 가정이나 혼자 사는 여성이 원격으로 스위치를 작동할 수 있어 범죄 예방에 큰 몫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하며, 호응도와 만족도를 조사해 점진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이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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