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축구부가 제53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조별리그에서 3연승으로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광주대는 20일 낮 12시45분 경남 통영 신양스포츠파크에서 인제대와 본선 토너먼트 첫 경기를 치른다.
광주대는 예선 3경기에서 10골을 몰아넣고 실점은 1점에 그치는 등 안정된 공수 전력으로 본선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전국 74개 대학팀이 참가해 지난 1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통영 일원에서 우승컵을 놓고 다툰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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