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는 부산시 금정구 금단로 200 침례병원 장례식장 VIP 분향실에 마련된다. 발인은 22일 8시. 장지는 부산 영락공원이다.
고인은 경박한 모습의 양반역을 몸짓언어로 잘 표현했을 뿐 아니라 동래야류의 연출에도 뛰어난 안목을 지녀 동래야류 전승에 평생을 헌신했다. 2017년에는 (사)국가무형문화재 제18호 동래야류보존회장 역임한 바 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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